부산 북부경찰서는 A(2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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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근무 일정을 파악하고 있는 A씨는 지배인이 잠시 자리 비운 틈을 타 1층 카운터룸에 침입해 현금출납기에서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로 최근 교도소를 출소한 A씨는 친구집과 모텔을 전전긍긍하며 생활해오다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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