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자료사진. 지난해 11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발족식 모습이다. 2019.02.21. jc432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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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 의원, 이하 특위)는 22일 오후 2시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시당에서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의 국비반영 우선사업을 선정하는 등 내년도 국비 증액을 위한 시동을 건다.
21일 특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현권 의원을 비롯해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의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한다.
이날 특위는 김광기·김규종·엄창옥 경북대 교수, 김규종 경북대 교수, 김귀곤 금오공대 교수, 김상우 국립안동대 교수, 남상만 브이아이테크 회장, 박병춘 계명대 교수, 박찬용 국립안동대 교수, 황종규 동양대 교수 등 9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대구시와 경북도에서는 정영준 기조실장과 김장호 기조실장이 각각 대구시와 경북도의 현안 사안과 함께 2020년 편성할 국비 건의사항을 보고한다.
특위는 지난해 11월 국회 예산심사시기의 국비증액을 위한 예산협의회에서 2020년 국비 편성시기인 2019년 상반기부터 대구시와 경북도의 국비증액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오는 3월에 대구시·경북도와 특위가 함께 개최 예정인 예산협의회 전까지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을 중심으로 지역별 국비반영 우선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김현권 위원장은 정부의 광주형일자리 후속모델 추진상황을 특위에서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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