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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롯데마트, 봄 맞아 집꾸밀 땐 `그리너리` 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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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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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고객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최적화된 홈 패브릭과 테이블웨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그리너리' 시리즈는 지난 해 10월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2회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아기자기한 화분 패턴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식기, 도마를 비롯해 앞치마, 쿠션 등 25종의 상품을 룸바이홈 그리너리 시리즈로 출시했다.

대표적인 홈 패브릭 상품으로 '룸바이홈 그리너리 방석'과 '룸바이홈 그리너리 쿠션'을 각 1만3900원과 1만5900원에, '룸바이홈 그리너리 앞치마'를 1만5900원에 판매한다.

테이블웨어는 '룸바이홈 키친 그리너리 식탁매트'가 2500원, '룸바이홈 키친 그리너리 도마'는 1만2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상품은 고객 스스로가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품 개발 과정 초기부터 참여해 형태, 패턴, 규격 등을 까다롭게 제안한 상품"이라며 "롯데마트의 우수 PB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춰 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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