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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골목식당 국수집 일침, 기회를 알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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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유튜브 '호호아줌마필동멸치국수' 캡처


사진=유튜브 '호호아줌마필동멸치국수'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연인은 조작 논란에 휘말리자 국수집으로 솔루션을 받은 사장님이 직접 일침을 가했다.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국수집 사장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A씨는 방송 당시 백종원과 다른 의견으로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지만, 성공적인 솔루션을 받은 인물이다.

이에 그는 “속이 답답해서 나왔다. 뚝섬 친구들을 보면서 갑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골목식당은 일생일대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인데, 그 기회를 왜 자꾸 놓치고 다시 논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그러면서 “자꾸 논란을 일으키면 지금 나오는 사람에게도 미안하고, 나왔던 사람들에게도 미안한 일이다”라며 “정중하게 부탁한다. 그만하시고 본인 일에 충실한 사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본업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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