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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英 ‘6·25 참전영웅’ 스피크먼 유족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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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뒷줄 가운데)이 2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6·25전쟁 영국 참전용사인 고(故) 윌리엄 스피크먼 유가족을 초대해 오찬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스피크먼은 6·25전쟁 참전 공로를 인정받아 영연방 최고 무공훈장인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한국을 찾았던 그는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서 눈을 감았다. 스피크먼의 유해는 19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다.

국가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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