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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홍성군보건소, 취약계층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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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척추 등 검사 수술

[홍성=충청일보 조병옥기자]충남 홍성군보건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척추, 어깨질환, 심혈관중재술, 전립성비대증 등의 검사 및 수술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전립선 47명과 심혈관중재술 37명, 척추질환 3명, 인공관절 1명 등 총 88명이 검사를 받은 후 6명이 수술을 받았다.

올 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 주민(직장 4만5602원, 지역 1만7704원) 중 65세 어르신과 1~3급 장애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후에도 건강하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진료팀(☏041-630-9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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