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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신성대 졸업 당시 최종평점 4.5점 만점에 4.48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으며 대외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성대에서 이룬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고려대를 비롯한 다수의 수도권 대학 편입시험에 합격했지만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용인대 태권도학과에 편입 및 졸업 후 경희대 교육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 석사 졸업으로 교사자격증을 취득했다.
최씨는 "3월부터 경기도 안산 소재 중학교에서 근무할 예정"이라며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바람직한 사회성을 배양시킬 수 있는 올바른 교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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