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제주반도체, 14년째 제주대에 장학금…2000만원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도 운영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좌승훈 기자] (주)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조형섭)는 20일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전공 및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 학생 1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송석언 총장과 박성식 대표, 대학과 제주반도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반도체는 제주대 공과대학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전자공학전공과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이 참여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14년째 매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반도체도 제주대 전자공학전공 및 전파정보통신공학 전공 졸업생을 꾸준히 채용하는 등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뿌리를 내렸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