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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미옥 차관, KSTAR 10주년 기념식 참석...“인공태양 과학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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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STAR 10주년 기념식' 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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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0일 한국의 핵융합 연구장치 KSTAR(케이스타)의 플라즈마 발생 10주년을 맞아 열린 ‘KSTAR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 차관 외에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KSTAR와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해 온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핵융합 연구기관의 기관장 및 국내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도 참석했다.

문 차관은 “더 뜨겁고 더 오래가는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해 지치지 않는 도전을 하는 과학자를 응원한다”며 “KSTAR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이 ITER 운영에 기여하고, 향후 한국의 핵융합 실증로 기술개발과 건설에 연계되도록 중장기적인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정명섭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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