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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월새일센터 아낙들의 뜰 카페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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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영월여성새일센터 창업동아리‘아낙들의 뜰’ 협동조합 카페 2호점 개소식이 열렸다.(사진제공=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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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성새일센터 창업동아리 '아낙들의 뜰' 협동조합 카페 2호점 개소식이 열렸다.(사진제공=영월군청) (영월=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영월새일센터 창업동아리였던 '아낙들의 뜰' 협동조합이 20일 오전 11시 덕포 공동육아나눔터 내에 카페를 개소했다.

2017년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 중 하나인 농촌체험강사협동조합과정과 함께 시작되어 2018년 바른먹거리 전문가 과정을 거치며 새일센터 창업동아리를 결성, 2018년 12월에는 '아낙들의 뜰'협동조합으로 결실을 맺고 카페 1호점을 개소한 뒤, 이날 2호점을 연이어 개소하게 됐다.

새일센터는 사후관리 사업 일환으로 도시락 및 케이터링 등 심화 수업을 제공하여 아낙들의 뜰이 창업 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발전본부는 카페 개소에 필요한 물품 및 횡성군 공동육아나눔터 벤치마킹을 지원하기도 했다.

공동육아나눔터 내 카페 2호점을 개소한 아낙들의 뜰은 공동육아나눔터 내에서 아이들을 위한 바른먹거리 제공은 물론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육아를 하는 여성들의 쉼터 역할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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