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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와이드앵글, 뉴에라와 손잡고 '골프 모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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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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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이 미국 프리미엄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손잡고 골프 모자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은 “지난해 상반기 뉴에라와 협업한 골프 모자에 대한 판매 반응이 좋아 올해도 연이어 협업 디자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20일 설명했다.

이번 협업 디자인은 골프캡, 볼캡 2종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선수용 모자 제작 브랜드 뉴에라의 대표 라인 ‘39THIRTY(모자 크라운 부분이 고정돼 있지 않은 느낌의 사이즈 조절형 모델)’와 ‘9TWENTY(캐주얼한 볼캡형 모델)’의 스타일과 실용성을 활용해 제작됐다.

단색에 얇은 챙으로 디자인돼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라운드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골프 모자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입혀 필드뿐만 아니라 외출이나 여행 등 캐주얼한 복장에도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박미선 기자(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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