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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오는 22일 미계약 세대 등 추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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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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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오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분양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 등으로 인한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무순위 추가입주자 모집 접수에 나섭니다.

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없이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접수는 22일 오전 10시 부터 23일 오후5시 30분까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12시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총 599가구 모집에 5770명이 몰려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30만원으로 인근 판교신도시에 비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실제로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월 판교신도시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3294만원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 중입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서울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서며,서 판교 터널(예정) 개통 시 판교신도시 및 서판교역(예정)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지구 내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주변지역은 산과 남서울CC로 둘러싸인 주거환경을 갖췄습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지하주차장이 2.7m로 택배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무인택배시스템, 셔틀버스 드롭존과 연계한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단지 내 에너지 효율을 높여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다양한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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