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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롯데마트, 프리미엄 과일 ‘황금당도’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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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황금당도’ 6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황금당도는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반 과일의 평균 당도와 비교해 20% 가량 높으며 차별화된 농법으로 재배됐다.

충주사과(4~6입/봉, 9900원)와 천안배(2입/봉, 9900원)는 기존 상품보다 당도가 20% 가량 높다. 분향리 쫀득이 찰토마토(500g/팩, 9900원)와 담양딸기(1kg/박스, 1만 5900원)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재배됐다. 또 금실딸기(500g/팩, 7900원)와 킹스베리(6입/팩, 9900원)는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이다.

롯데마트는 연말까지 참외, 수박, 포도, 파인애플 등 황금당도 과일을 20여종 40여개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핌

[사진=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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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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