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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천시(시장 박윤국)는 군장병 위수지역 폐지 및 평일 일과후 병 외출 전면 허용에 따라 포천시 지역 내 군 장병들의 소비촉지늘 위해 ‘군장병 할인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군 장병 할인 참여업소를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장업,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식품안전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참여업소에 대해서는 군장병 할인업소 표지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관내 업소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책이 정착될 때 까지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할인업소로 신청한 업소에서는 군장병(하사관 이상 제외) 및 군장병과 동행하는 가족‧친구에 대해서 이용요금의 10% 이내에서 할인율을 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참여업소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이용 장병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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