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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이끌도록 로버트 뮬러 특검을 임명했던 로드 로젠스타인 미국 법무부 부장관은 바 법무장관 지명자의 취임에 맞춰 3월 중순 사임할 예정이다.
하버드 로스쿨 졸업생인 로젠 부장관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백악관 예산관리실(OMB)에서 정책 자문관 역할 등을 맡았으며, 조지타운대 법학센터에서 겸임교수를 맡기도 했다.
또 법무장관으로 지명된 윌리엄 바가 몸담고 있는 로펌 ‘커클랜드 앤 엘리스(Kirkland & Ellis LLP)’에서도 오랜 기간 재직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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