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안정성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4종

하나금융투자는 22일까지 배리어를 낮춰 안정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37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37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26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장형 '하나금융투자 ELB 69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 7.00%(연4.67%)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모집금액은 ELS 9378회와 ELS 9379회가 각 30억원, DLS 3262회가 50억원, ELB 696회는 10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김문호 기자 k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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