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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로 분류되며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0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전일 대비 4.57% 상승한 1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지난 19일에는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자동차 정비기기 제조업체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크루주 관련 사업, 선박대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속초 등을 운항하는 크루즈 노선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도 오르기 시작했다.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7억3070만원으로 전년 대비 73.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3억6486만원으로 15.39%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0억4524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승재 기자 russa@ajunews.com
이승재 russ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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