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증인'은 어제(19일) 관객 11만 6천여 명을 동원하며 '극한직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도 94만 7천여 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반면, '극한직업'은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27일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다가 처음 2위로 내려갔습니다.
'극한직업'은 그동안 각종 흥행 기록을 세우며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올랐고, 어제(19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천4백76만 4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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