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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이날 송정주민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 높이 5m 지름 3m 달집에 점화를 시도하는 중 달집 내 뿌려 둔 휘발유의 유증기로 인해 폭발했다.
사고 현장에는 300여명이 집결해 있어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경찰은 점화 전 20ℓ 휘발유 1통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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