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질 개선 등을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결과를 토대로 환경부에 사업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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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해에도 석문에너지 등 6개 중소기업에 대해 정기점검 및 정도검사를 위해 약 7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9000만원을 투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굴뚝자동측정기기 운영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구기선 충남도 환경보전과장은 “충남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배출 발전소와 제철회사 등으로 미세먼지 노출이 높은 편”이라며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시설 지원을 강화해 공기질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jeonguk765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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