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정비사업은 상습 침수지역 하천을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중 전체 예산의 60%를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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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주시 제민천과 금산군 추풍천의 경우 2017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올해 국비 지원을 통해 하천공사 실시설계와 공사에 착수한다.
홍승원 충남도 하천과장은 “올해 지방하천 정비 사업을 위해 추진 중인 지구는 장마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 하고, 신규지구는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하천 조성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안전하고 친숙한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eonguk765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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