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업기술센터, 진해구 안골 주말체험농장 텃밭 분양

(사진제공=창원시) 창원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진해구 안골 주말체험농장 텃밭을 분양한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주말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진해구 용원동 안골마을에 마련된 주말체험농장 텃밭을 무료로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접수일 현재 진해구에 거주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심있는 시민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한 뒤 진해기술지원과에 직접 방문해 분양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공개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추첨은 직장인을 배려해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신청자 중 당일 추첨 장소에 참석한 대상에 한해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주말체험농장의 분양 면적은 구좌당 2.5㎡(약 7평)다. 1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100구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농장 운영기간은 4월 15일부터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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