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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고희범 제주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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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희범 제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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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고희범 제주시장은 18일 직원들과 함께 한전산업개발(주) 홍원의 사장의 지명에 따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No more Plastic Islands’라는 주제로 SNS 상에서 텀블러 사용 인증샷 게시물(#플라스틱 프리 챌리지 해시태그)이 등록될 때마다 게시물 당 1000원씩 적립된다.

캠페인은 다음 동참할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목받은 사람은 48시간 내 같은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려야 하며, 적립금은 기념 텀블러 제작과 환경 보전기금으로 활용된다.

고 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의 작은 습관으로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에 제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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