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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적임자를 찾지 못한 대구 미술관장 3차 공모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는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8천9백만원대이던 연봉 상한액을 없앴다.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장 공모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일정도 조정했다.
미술관장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이 우수하면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모집 공고 기간은 18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응시 원서는 3월 6일부터 12일까지 받는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해 6월과 8월 두 차례 공모에서 전문가적 식견과 미술관 운영 능력 등을 평가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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