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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인여대-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프리셉터 간호사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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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간호부와 프리셉터 간호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셉터는 신규 간호사를 1대1로 맡아 병원직무를 집중적으로 교육시키는 선배간호사들이다.

이번 산학프로그램은 경인여대 간호학과 정진옥 학과장, 부천성모병원 최영숙 간호부장을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프리셉터간호사 39명 등 총 53명이 참여했다.

교육인프라 공유를 통해 졸업생의 현장 적응을 돕는 이번 워크숍은 프리셉터들의 리더쉽, 코칭스킬, 감성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교육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일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프리셉터의 실무코칭 △선배 프리셉터와의 만남 △기본간호기술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리셉터 간호사들은 “이번에 한층 강화된 간호실습 교육이 더욱 유익했다”며 “산·학이 연계돼 진행된 프로그램이 교육현장과 실무현장의 가교역할을 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 이어오는 간호학과 산학공동프로그램은 현장기반간호교육, 졸업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집중 육성·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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