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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마시밀레 ‘보드레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 돕는 보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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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마시밀레가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마시밀레 ‘보드레밤’/사진제공=어댑트


마시밀레는 반려동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반려견의 생활환경 및 행동을 고려해 강아지 발바닥을 위한 ‘보드레밤’을 출시, 애견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강아지 발바닥은 어느 신체 부위보다 중요하다. 걷거나 뛸 경우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바닥이 건조해지고 손상되면 발바닥 쿠션 부분의 탄력성이 떨어져 실내 활동 시 자주 미끄러지고 슬개골 탈구 위험까지 있다.

마시밀레 보드레밤은 미끄러운 실내에서 생활하는 강아지, 곧은 걸음걸이를 유지하기 힘든 강아지, 발바닥이 건조하고 갈라진 강아지 등을 위한 강아지 발바닥 보습밤이다. 사플라워유, 로즈힙유, 피마자유, 셰어버터, 망고씨드버터, 호호바버터 등 천연오일과 버터 성분이 함유돼 강아지가 발바닥을 핥아도 자극이 적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강아지 발바닥에 발라주면 수분도를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갈라짐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마시밀레 보드레밤은 뛰어난 보습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매트한 제형으로 만들어져 강아지가 실내에서 뛰어놀아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해 슬개골 탈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보습밤과 달리 제품 하단에 흡수 도우미 스펀지가 있어 더욱 빠른 흡수를 돕기도 한다.

마시밀레 브랜드매니저는 “마시밀레는 산책을 뜻하는 불어 ‘marche’와 영원한 친구를 뜻하는 순우리말 ‘시밀레’를 합쳐 브랜드명으로 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서로를 잘 이해하여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마시밀레 보드레밤은 반려견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시한 강아지발밤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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