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산업·레미콘 연탄 5000장 기부

석진산업과 석진레미콘 직원들이 직접 사랄의 연탄을 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충북 음성군 음성읍 석인1리 ㈜석진산업과 석진레미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5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19 행복을 나누는 기업체자원봉사 릴레이" 행사로 다양한 기업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자치단체와 자원봉사센터가 연계,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원봉사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석진산업과 석진레메콘의 시작으로 기업체 릴레이 기가 이어져 지난해 11월에 ㈜성은기업 참여로 올해 릴레이에 참여로 자원봉사자 대회시 기를 반납 받고 마무리가 되는 행사이다.

㈜석진산업과 석진레미콘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연탄은 18일 9개 읍ㆍ면에서 추천을 받은 어려운 이웃 11가정에 각 500장씩 ㈜석진산업 최병윤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이 직접 나눔 행사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