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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전 마산중과 김해 내동중의 경기는 접전 결과 마산중이 3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양천중 임정훈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폐회식에는 신정민 부군수와 강성진 의령군야구협회장, 선수단 및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수상한 선수단을 축하했다.
신정민 부군수는 “이번 야구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됐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의령친환경야구장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비해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교는 의병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해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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