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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몽돌 사라지고 백사장처럼"...연안 침식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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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구 강동 몽돌해변은 울산 12경 중 하나인 관광 명소입니다.

일반 모래사장과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몽돌이 펼쳐진 해변이 특징인데, 최근 연안 침식으로 몽돌이 점차 사라지면서 백사장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동흔 기자입니다.

[기자]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과는 다르게 동그란 모양의 자갈이 특징인 강동 몽돌해변.

특이한 해변 덕분에 울산 12경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몽돌해변의 모습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