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영상] '해외 원정도박' 슈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 끔찍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외 원정도박' 슈 "변해가는 내 모습 끔찍했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18일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이와 함께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이날 오후 선고를 받고 법정을 나온 슈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에 끔찍하고 창피했다"며 "국민들께 죄송하고 아이들에게도 창피하고 미안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슈는 2016년 8월∼2018년 5월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