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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8일 오후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앞에서 대구지역 66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5.18망언 관련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제명과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고 있다.(사진 위) 이날 전당대회 후보 지지자를 비롯해 한국당 당원과 시민단체의 충돌을 막기 위해 현장에 배치된 경찰이 양측 사이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TK합동연설회가 예정된 대구 엑스코 앞에 대형 태극기가 자리를 잡고 있다. 2019.2.18/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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