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예(藝)감 좋은 아이들'운영
18~28일 방문 접수, 다음 달 9일부터 프로그램 시작
창녕군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모습 /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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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다음 달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창녕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각예술 역사교육 프로그램‘예(藝)감 좋은 아이들’을 운영한다.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인 ‘예(藝)감 좋은 아이들’은 창녕군의 역사·문화에 시각예술을 접목한 놀이 및 신체활동 병행교육으로, 창의성과 자발적 참여가 교육의 주된 목적이다. 기수별 4회 교육으로 ‘창녕의 어제와 오늘’ ‘창녕유물과 함께하는 과거여행’ ‘창녕 보부상이야기’ ‘다함께 에코 창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은 이달 18~28일 선착순 방문접수 받고,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다.
모집인원은 각 기수별 20명씩 총 4기 8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작년 10월 재개관을 통해 마련된 어린이박물관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지역교육환경을 보완하고 학교 밖 역사교육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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