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는 권익위의 분야별 전문조사관 15명 정도가 참여해 고양시와 파주시, 연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해준다.
상담분야는 주택건축, 산업농림환경, 사회복지, 지적 관련 분쟁, 노동관계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와 소비자피해분쟁, 법률상담 등이다.
또 상담장에는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무료 한의진료소를 함께 운영한다.
시는 주민들의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감사관실에서 사전상담 예약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신청 없이 당일 방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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