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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턱없이 부족했던 문화예술공연 연습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예술인들의 공연활동 지원을 위해 사업비 19억원을 전액 시비로 확보하고 지상 2층, 연면적 733.31㎡ 규모로 음악 연습실과 무용 연습실을 조성한다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마쳤고, 2월 7일 ㈜센티움종합건설(대표 현명철)과 ㈜미주건업(대표 박은희)을 공동 시공업체로 선정해 오는 8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가 곧 복지고 행복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연습장 건립사업 역시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시책 중 하나”라며, “사업 준공 이후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연습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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