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억1393만3960원으로 전년 대비 44.8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7억2843만7752원으로 10.7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55억1277만5007원으로 60.43% 증가했다.
-천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71억6549만9995원으로 전년 대비 50.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9억9349만2569원으로 37.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27억3236만8835원으로 53.4% 증가했다.
-세원정공은 미국 계열사인 'Sewom America'가 한국수출입은행에게 빌린 450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8.36% 수준이다.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채무보증에 대한 연장 건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1179억원이다.
-백산은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224억156만원으로 전년대비 5.4%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2% 증가한 3237억7019만원, 순이익은 69.8% 늘어난 147억9976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최신물산 인수 및 연결 손익 편입으로 인한 손익 구조 변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영무역은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전년대비 31.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 늘어난 2693억원, 순이익은 1.3% 증가한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원가 상승 및 화공부문 판매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휴켐스는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등 생산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초 계획한 암모니아 공장 건설 등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사업이 암모니아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에 따른 사업 추진 전략 수정 및 사업부지의 재변경 등으로 계획 대비 지연되고 있다"며 "지연된 스케쥴을 감안할 때 준공 시점은 2024년, 총 투자비 8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과 관련해 2821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4.46% 규모다. 투자 목적은 광학솔루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유유제약은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2% 늘어난 831억원, 순이익은 18.3% 줄어든 3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결산기가 3월에서 12월로 변경되면서 직전 사업연도는 2017년 4월에서 2017년 12월, 당해 사업연도는 2018년 1월에서 2018년 12월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넷게임즈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약 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6억원으로 5.3% 늘고 당기순손실은 12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노루홀딩스는 2018년 연결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40.7%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 늘어난 8367억원, 순이익 94.4% 줄어든 3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직전 사업연도 종속회사 보유 지분법 투자 주식 매각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우하이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4억8586만8540원으로 전년 대비 25.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603억2461만8873원으로 2.7%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89억45만4867원으로 35.4% 감소했다.
-유니크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512만5635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2131억원으로 9.3% 줄고 당기순이익은 약 23억원으로 29.5% 감소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종속회사 감자결정을 지연 공시한 엔브이에이치코리아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횡령·배임혐의발생 및 대표이사 변경을 지연 공시한 바이오빌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쎌바이오텍은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221억원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 증가한 629억원, 순이익은 8% 늘어난 196억원으로 집계됐다.
-캐스텍코리아는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대비 22.86%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87% 줄어든 2077억원, 순이익은 60.46% 감소한 1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베트남 법인 투자에 따른 초기 개발비용 증가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 증가, 환율 변동으로 인한 매출 채권 등의 환차손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신화콘텍은 2018년 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7억원으로 30.08% 줄었고, 1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전방 산업 부진과 납품 단가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홍석봉 외 2명이 서울중앙지장법원에 오는 3월 5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 검사인 선임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변호사 고일영 또는 서울지법이 지정하는 사람을 검사인으로, 손재훈 또는 서울지법이 지정하는 사람을 임시의장으로 각 선임한다.
-휴비츠는 2018년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대비 8.6%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늘어난 789억원, 순이익은 118.1% 급증한 75억원으로 집계됐다.
-초록뱀은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1187.2% 급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2% 늘어난 637억원, 순손실은 7.8% 악화된 14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다수의 드라마 제작과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익성 확대의 결과"라며 "순손실의 경우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공정가치 평가 및 회계적 손실 반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국일신동은 투자 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96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7923원이며 총 처분 예정 금액은 76억608만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처분 방법은 장외처분이다.
-코미팜은 PAX-1(KOMINOX) 암성통증 임상2상 A, B 계획 결과보고서 인수를 위한 가압류(자산동결)를 진행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가압류 대상은 호주 소재 Bio and Gene Pty의 회사 자산 및 대표 Andrew Han(한국명 한영태)에 대한 개인자산이다. 코미팜은 앞서 Bio and Gene Pty에 임상연구 완료 보고서 제출을 2017년부터 수차례 요구했으나 거절됐다. 이후 법원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고, 호주 법원으로 가압류 조치를 결정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으로부터 전면작업중지명령을 받았던 인천 제2공장에 대한 생산을 재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인천북부지청은 이날 핸즈코퍼레이션에 인천 제2공장 전면작업중지명령 해재 공문을 전달했다.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은 181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65% 수준이다.
-앤디포스는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주식 분할 이후 발행 주식 총수는 1653만8148주에서 4134만5370주로 늘어나고,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200원으로 조정된다.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과 신주권상장예정일은 각각 4월 22일, 4월 23일이다.
-CJ그룹의 외식 계열사 CJ푸드빌은 CJ제일제당에 진천공장 토지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 금액은 101억원이며, 매도 일자는 2월 28일이다.
-이엠텍은 줄기세포 기반의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업체인 안트로젠 주식 21만526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 후 이엠텍의 안트로젠 지분비율은 8.17%다. 취득 목적은 사업적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및 협력 강화다.
-삼본정밀전자는 2018년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대비 69.9% 급감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6% 줄어든 414억원, 순이익은 0.8% 감소한 3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GA솔루션즈는 2018년 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 줄어든 454억원으로 집계됐고, 14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공공부문 차세대 사업 발주 지연 및 민간사업자들의 예산감축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주력인 서버보안제품 고도화 및 차세대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한 지용 투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을 지연 공시한 매직마이크로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공동개발계약을 맺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3개 품목 중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 개발을 제외하기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2018년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186.7% 악화된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6% 줄어든 181억원, 순손실은 72.7% 악화된 10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영화사업 매출감소 및 콘텐츠사업 투자로 인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72.38% 줄어든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3% 늘어난 987억원, 순이익은 64.02% 감소한 1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관 관련해 "주요 제품 매출 부진에 따른 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EMW는 2018년 6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5% 늘어난 807억원, 순손실은 763.76% 악화된 28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주요 자산의 평가 기준 변경 및 투자 자산 평가 손실로 인한 손익 구조 악화"라고 설명했다.
-가온미디어는 2018년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55.2%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 증가한 6099억원, 순이익은 9.7% 줄어든 5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넨바이오는 2018년 2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1% 급감한 70억원, 순손실은 70.6% 악화된 43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주력 사업 개편 및 환경사업부 실적 감소"라고 설명했다.
-삼천리자전거는 2018년 1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3% 줄어든 796억원으로 집계됐고, 207억원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경기 침체 및 내수 부진으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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