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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크리스찬 맥브라이드·딘·크러쉬·선우정아 등 쟁쟁한 라인업의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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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가 오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재즈 거장과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그래미어워드를 9회 수상한 이 시대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 크리스찬 맥브라이드의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앤드 팁 시티가 한국을 찾는다.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토미 엠마뉴엘, 앤디 맥키, 바하마스, 더 퍼피니 시스터즈도 함께 한다.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존 스코필드의 콤보 66, 클린 밴딧, 핑크 마티니, 루디멘탈, 라우브 등도 페스티벌 무대를 꾸민다.

국내 아티스트도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서정적 멜로디와 맑고 진솔한 노랫말의 음유 시인 루시드폴이 루시드폴 모르폴린 앙상블(루시드폴,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황호규, 기타리스트 진수킴, 드러머 신동진, 퍼커션 파코)로 관객을 만난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쿼텟(스페셜 게스트 선우정아)을 비롯해 크러쉬, 딘, 선우정아, 카더가든, 정승환, 이진아 트리오 등도 이름을 올렸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확고한 세계적 인지도를 구축한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로 세계 정상급 프로그램 구성과 수준 높은 무대 연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현장 운영, 창의적인 디자인 등으로 해를 거듭하며 더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seouljazz.co.kr), 페이스북(facebook.com/seouljazzfestival), 인스타그램(instagram.com/seouljazzfestival), 트위터(twitter.com/seouljazzf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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