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 박홍석·김종욱 교수팀
좌측부터 박홍석 교수, 김종욱 교수 |
김 교수는 “체중이 정상인 경우라도 근육보다 내장지방이 많을 수 있고, 대사성 질환을 동반한 경우 오히려 건강한 과체중자보다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음을 보여 준 결과”라며 “대사성질환을 갖고 있다면 자신이 정상체중이라 할지라도 자만하지 말고 건강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태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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