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형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이제 (협상단이) 마러라고에서 내게 세부사항을 보고한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전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관세가 중국에 매우 심하게 타격을 주고 있다. 그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우리가 합의를 할 수 있다면 관세를 없애는 것은 영광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미중은 이어 이번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당초 미국은 올해 1월부터 2000억달러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해온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할 계획이었지만, 다음달 1일까지 휴전에 합의했다. 트럼프 대토영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휴전 기한 연장을 시사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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