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튿날인 어제(15일) 한화 대전공장을 전격 압수 수색한 경찰은 오늘, 추진체 공정과 관련된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폭발한 추진체 안에 든 화약류와 충전제 같은 발화 물질이 정확히 배합돼 제조됐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작업장을 압수 수색하면서 추진체 생산 공정과 관련된 자료를 중점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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