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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학위수여식(안동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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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국립 안동대학교는 15일 학위수여식을 갖고학사 석·박사 99명과 학사 1168명 등 126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 출신 이스라필(컴퓨터공학과·30) 1명이 박사학위, 인도네시아 출신 앤니 빌레니아(영어영문학과·25) 등 5명이 석사학위, 중국 출신 주지엔하오(경영학과·25) 등 4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만학도의 길을 걸어온 국어국문학과 신순자씨가 82세의 나이로 학업을 마쳐 총장 표창을 받았다.
안동대는 지금까지 학사 4만2033명, 석사 4897명, 박사 328명 등 모두 4만7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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