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러시아 `사할린 여행` 화제…일반인 개썰매 체험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포털사이트 이미지 캡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그리움이 가득한 외로운 섬 사할린을 찾았다.

16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설국에서 전해진 온정, 러시아 사할린' 편을 방송했다.

사할린의 남쪽에 위치한 유즈노 사할린스크(Yuzhno Sakhalinsk)는 사할린 주(州)의 주도이다.

사할린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러시아와 일본이 번갈아 가며 섬을 통치하거나 소유하려고 갈등을 벌였던 땅으로 그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홍은희 프로듀서는 사할린의 주도 유즈노 사할린스크를 거닐다가 눈밭을 달리며 훈련 중인 개썰매를 만날 수 있었다.

개썰매 훈련장에서는 일반인도 개썰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놓아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