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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단양군, 영춘면 하1리 다목적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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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준공식 모습(사진=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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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남면 덕포마을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인 다목적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돼 18일 준공식이 열렸다.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1리(이장 배선경)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인 다목적회관 신청사가 완료돼 15일 준공식이 열렸다.

영춘면 하1리 다목적회관은 지역주민의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지역경관 개선, 지역 역량강화의 목적으로 하는 생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착공해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연면적 198㎡규모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로 신축됐다.

영춘면 하1리 회관은 휴게실, 다목적실, 다용도실 및 주방 등을 갖춰, 마을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편안한 안식처는 물론 문화여가실로 활용될 예정이다.등

군 관계자는 "다목적회관 건립으로 지역주민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한기 체조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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