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가능성이 제기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회장이 당장 방북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로저스 회장의 방북 가능성과 관련해 본인을 접촉해 확인했지만, 그런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두 군데서 확인했는데, 본인이 접촉하고 있는 것은 없으며 왜 그런 보도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로저스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다음 달 방북할 예정이라는 국내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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