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 보관 중이던 화분 원료 수지에 불이 옮겨붙어 불길이 거셌으나, 기숙사에 있던 캄보디아인 9명이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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