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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국도자기 '프라우나', 2019 독일 암비엔테 명품관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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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설치된 한국도자기 프라우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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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한국도자기는 자사 최고급 명품라인 브랜드인 '프라우나'가 2019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이자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비니지스 행사다. 매년 전세계 4000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다.

'프라우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4년부터 이번 2019년까지 독일 암비안테 박람회에 16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프라우나는 최고급본차이나로 실용성뿐만 아니라 청초하고 우아한 멋까지 잡은 자사 신제품을 선보인다.

'프라우나'는 한국도자기의 대표적인 고급 브랜드로 한국의 미와 세계적인 감각을 가미한 퓨전스타일 제품이다. 한국도자기의 전통과 아름다움으로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국도자기는 75년 이상 지켜온 세계적 기술과 가치로 최고 품질의 본차이나 도자기만을 국내 생산한다. 국제기준보다 매우 높은 50%에 가까운 천연 본애쉬 함유량으로 우수한 품질은 물론 최고급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 가볍고 단단하며 보온성이 뛰어나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성과 동시에 백색도와 투광성이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진다.

한국도자기 주현정 총괄이사는 "프라우나가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매년 참가하게 된 것은 글로벌 시장을 향한 발돋움이자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도약"이라며 "초심과 일관성을 잃지 않고 최고의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프라우나의 자세한 정보는 프라우나몰(www.prounamall.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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