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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스포츠강사 처우 개선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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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서구 3,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초등스포츠강사의 열악한 처우를 공론화해 개선하기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

현재 대전지역 초등스포츠강사는 80여명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체육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다른 교육공무직원에 비해 각종 수당에 있어서 차별을 받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날 "우리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하는 분들은 그에 합당한 대우가 전제돼야 한다"라고 말하며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근본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오늘 이 자리가 그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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