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립 중등교사 최종합격자 295명 발표

일반 29과목 293명·장애 2과목 2명

여자 218명 … 전년比 3.9% 증가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2019학년도 충북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8일 오전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올해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9과목 293명 △장애 2과목 2명이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가 77명(26.1%), 여자가 218명(73.9%)으로 전년 대비 여자합격자가 3.9% 증가했다.

수험생 성적조회는 15일까지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cbe.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