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석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용산면 상용리와 영동읍 어서실 양돈단지 거점소독소를 찾아 방역 현장을 살폈다.
군의원들은 설 연휴를 전후해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 의장은 "지난달 경기도 안성시와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우리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완벽한 차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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