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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아산시, 도유 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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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가 도유(일반)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최우수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 도유(일반)재산 관리 실적 전반에 대해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업무 관심도 등 3개 분야 6개 항목을 평가해 아산시가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최고 등급(A)을 받음에 따라 19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올해 매각대금의 30%를 받을 수 있게 돼 향후 아산시 세외수입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세외수입을 확충하고 아산시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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