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조수진 기자 =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백모(60)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제주지방해양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19.02.10.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귀포=뉴시스】조수진 기자 =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께 제주 서귀포 남쪽 48㎞ 떨어진 해상에서 어선 C호(62t·승선원 7명)에서 조업 중이던 백모(60)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백씨는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C호 선장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usi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